신소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책연구실 선임이 노동이사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2일까지이다.

지난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같이 밝혔다.

신 노동이사는 2012년 8월 입사해 현재까지 정책연구실에서 재직 중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27일 노동이사 공개모집한 뒤 전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자를 경기도에 임명 제청했다.

신 노동이사는 “경기도와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내일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기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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