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
심은경,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01.17 13:02
  • 수정 2020-01-1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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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 ⓒ매니지먼트AND
배우 심은경. ⓒ매니지먼트AND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는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심은경은 니카이도 후미, 마츠오카 마유, 미야자와 리에, 요시나가 사유리와 함께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에 올랐다.

심은경은 3월6일 도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신문기자'(감독 후지이 미치히토)는 대학 신설과 관련된 정치 비리를 파헤치는 기자와 국가의 명령에 복종만 하던 엘리트 관료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심은경은 극 중 신문기자 요시오카 에리카를 연기했다. 일본어로 연기했다.

이 영화는 특정 사학재단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일본 아베 총리의 '가케 학원 비리 의혹'을 연상케하는 내용으로 일본에서는 4억엔(약 43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심은경은 최근 이 영화로 제11회 타마 시네마 포럼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일본 아카데미상은 1978년 시작했다. 주요 부문에 우수상을 선정하고 시상식 당일 우수상 수상자들 중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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