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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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EBS 크리에이터 ‘펭수’에게 철로 만든 집을 지어줬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약 한 달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6일 '펭숙소'를 완공했다.

포스코의 고객사인 건설자제 ‘이노벨트’를 적용했다.

펭수는 키가 210cm에 이른다. 펭숙소는 녹슬 걱정이 없는 툭수 철강제인 포스맥을 C모양으로 가공해 골조를 올렸다. 철판에는 펭수 얼굴을 고해상도로 인쇄한 포스아트 외장재를 넣었다. 내부는 펭수의 화보와 펭수를 형상화한 소품으로 꾸며졌다.

펭숙소는 일산에 위치한 EBS 사옥 로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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