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모로코 마라케시

메디나 주황색 담벼락에 자전거 타는 행인과 비둘기, 나무 그림자가 묘하게 어울린다.  사진_조현주
메디나 주황색 담벼락에 자전거 타는 행인과 비둘기, 나무 그림자가 묘하게 어울린다. 사진_조현주
구시가지 붉은 담벼락에 전통 복장을 한 여인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는 소녀의 대비가 선명하다. 사진_조현주
구시가지 붉은 담벼락에 전통 복장을 한 여인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는 소녀의 대비가 선명하다. 사진_조현주
오랜 세월이 쌓인 엘바디 궁전의 주황색 담벼락에 기둥 그림자와 행인의 걷는 팔다리가 나름 조화롭다.  사진_조현주
오랜 세월이 쌓인 엘바디 궁전의 주황색 담벼락에 기둥 그림자와 행인의 걷는 팔다리가 나름 조화롭다. 사진_조현주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라케시는 흙 색깔도, 집들도, 성벽도 모두 붉은 색을 띠어 붉은 도시로 불리운다.

특유의 신비로운 풍광 때문에 '여행자들이 세계에서 제일 찾고 싶은 도시' 1위에 선정된 곳이다. (트립어드바이저 기준)

붉은 도시에 다양한 사람들이 담벼락에 스쳐 지나간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hyonju.cho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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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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