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여성친화적 직장문화가 기업 성과 높인다
[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여성친화적 직장문화가 기업 성과 높인다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12.06 11:22
  • 수정 2019-12-0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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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 선정
'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정현 사진작가

’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수상 기업 15사가 지난 11월 26일 선정됐다. 제22회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기존 ’좋은 기업 대상‘을 보완 강화해 남녀 간, 상하 간, 노사 간, 부서 간, 본사와 협력업체, 프랜차이즈, 대리점 등 상호 존중과 협업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22회째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가 올해 각각 22년, 21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0회, 귀뚜라미 19회, 일동후디스 18회, 팜스코 16회, 초록마을 10회, SPC그룹/파리바게뜨 6회, 허그몬 2회째 수상했다. KB국민카드, 한국서부발전, 웨스트프롬, 동국제약, 이대서울병원, 에소코가 올해 처음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여성 근로자 처우 개선을 통해 여성 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에 기여한 KB국민카드가 받았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문화, 일, 가정 양립하는 고용 문화를 만든 롯데컬처웍스가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미래바이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및 상생 협력하는 조직문화 확산 기여로 상생 루시드프로모가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국내 최대 리서치 전문 회사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11월 중 만 20~49세 직장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조사를 시작으로, 총 4단계를 거쳤다. 기업 환경 및 사례 조사 소비자존중, 여성친화적 직장문화, 친환경제품 등 5가지 기준 심사 설문 평가 및 인사이트 도출 발표 및 개선방향에 대한 캠페인 실시, 모니터링 등을 거쳐 심사가 이뤄졌다.

설문조사 후 기업은 각 해당분야의 학계 및 실무 전문가들이 자문회의를 했다. 이후 심사위원단의 해당기업의 상생경영, 사회공헌 등 5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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