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동행’ 열려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동행’ 열려
  • 신지민 기자
  • 승인 2019.11.19 12:20
  • 수정 2019-11-19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 2019년 문화예술 발표회 “동행” ⓒ마노스예술교육 제공
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 2019년 문화예술 발표회 “동행” ⓒ마노스예술교육 제공

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 2019 문화예술발표회 동행이 지난 13일 열렸다.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마노스예술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경기권의 11개의 정신재활시설과 시설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올해 1월부터 마노스예술교육 프로그램에서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훈련한 문화예술 활동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당사자들의 연극,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열었고, 행사장 한편에는 당사자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린 그림들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요리 시식회, 색칠, 글쓰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음악예술학회 더 피아니시모와 시각장애 팝페라 가수 문지훈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송경옥 마노스예술교육 대표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동행이지만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사, 예술가, 기업들이 교류하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뜻깊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앞으로도 마음 건강한 사회를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모다움, 그루터기, 동광임파워먼트센터, 평화정신재활시설, 누리봄, 대길엘림, 해맑은뜰, 새오름터, 고운누리, 쉐어하우스, 송파어우러기의 정신장애인들과 사회복지사, 초림환경, 마노스뮤직, U Play Company, 예비사회적기업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EMC),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등 다양한 기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