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 “지방분권의 주인은 도민”
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 “지방분권의 주인은 도민”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19.11.19 17:55
  • 수정 2019-11-20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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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의 필요성, 공감대 확산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홍보활동

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의장 정해걸)는 도민을 대상으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17일 9차 협의회에서 위원 10명을 경북지방분권 홍보단(홍보단장 박동희)으로 구성하고 지역의 축제·행사장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지방분권 홍보를 계획한 후 첫번째 홍보에 나선 것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한 경북지방분권 홍보단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지방분권 퀴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퀴즈를 통해 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넓히고 선물로 에코백도 받아 관람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가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가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경북지방분권협의회 이재갑위원(안동시의원 8선. 무소속)은 “그동안 지방자치를 해왔지만 주민이 스스로 주인이라는 인식이 적어 앞에서 주관하는 사람들이 주인처럼 되고 말았다. 분권운동도, 지방자치도 제대로 되려면 주민의 참여도가 높아야한다. 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주인임일 알고 주민들 스스로의 참여, 다함께의 참여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가 정착되고 분권운동도 제 궤도에 올라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형태의 주민 참여, 생활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주인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엑스포를 찾은 허지원(경주시 동천동)씨는 “지방자치, 지방 분권은 시청 안에 계신 분들이 하는 것인줄 알았다. 특히 지방분권에 대해 잘 몰랐는데 퀴즈를 통해 주민 개개인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주민소환제나 주민조례발안제 등 지방분권, 자치분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분권홍보단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있다. 왼쪽부터 박경수, 이재갑위원, 박재우, 박동희홍보단장. ⓒⓒ권은주 기자
경북지방분권홍보단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경수, 이재갑위원, 박재우, 박동희홍보단장. ⓒ권은주 기자

경북지방분권협의회 박동희 홍보단장은 “도민의 관심도과 참여도를 높이기위해 경북지방분권협의회에서는 지방분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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