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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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사장 김명중)가 ‘수능특강’ 표지 모델로 펭수를 선정했다고 15일 전했다.

210cm의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는 최근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20~30대는 물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다.

TV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여러 세대와 소통하는 캐릭터이다. 지난 4월 개설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은 11월 현재 구독자 약 57만 명을 넘어섰다.

펭수가 모델인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 표지는 고교강의 사이트 EBSi(www.ebsi.co.kr)에서 진행되는 ‘2021 수특표지 설문조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3개의 시안 중 최종 선정된 시안은 2020년 1월 말 출간되는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 시리즈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은 ‘수능완성’과 더불어 수능 연계율 70%의 수능-EBS 연계교재이자 최신 수능 경향과 기출 유형을 분석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종합 개념서이다. 기본 개념 정리 및 실전 연습문제가 수록될 예정이다. 연계교재의 모든 강의는 EBSi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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