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동조합이 23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아이돌보미 고용안정 실현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대는 “아이돌보미 3명 중 1명의 근무시간이 60시간 미만이며, 80% 이상의 아이돌보미들이 정부에 기초시간 보장제를 요구한다”며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이용시간과 지원대상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2020년부터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아이돌보미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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