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TV] '90년생 신지예'-6
"탈코르셋 운동의 기준은 여성의 선택입니다"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았던, 지난 15일 업로드된 '페미니즘 불법촬영 탈코르셋' 관련 이야기. 그래서 19일 업로드된 90년생 신지예 6번째 편에서는 탈코르셋 운동만을 주제로, 신지예 나름의 서사와 기준을 제시했다.
신지예는 이번 편에서 "짧은 머리 그것만이 탈코르셋일까요? 가부장제가 만들어 놓은 여성상에 대항하는 여성상은 획일화되면 안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탈코르셋의 기준은 바로 여성의 선택,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탈코르셋 하는 여성들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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