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Road

 

역광 빛이 가득한 모로코 와르자자트 인근 도로.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도로에 늘어선 가로등이 유럽풍이다. 사진_조현주
역광 빛이 가득한 모로코 와르자자트 인근 도로.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도로에 늘어선 가로등이 유럽풍이다. 사진_조현주
중앙선이 제대로 없는 도로에 자동차와 자전거들이 나름 질서있게 오고 간다. 사진_조현주
중앙선이 제대로 없는 도로에 자동차와 자전거들이 나름 질서있게 오고 간다. 사진_조현주
빛나는 아스팔트 길에 달려오는 자동차도 빛을 받아 눈부시다. 사진_조현주
빛나는 아스팔트 길에 달려오는 자동차도 빛을 받아 눈부시다. 사진_조현주

 

길이 빛난다.

북아프리카 모로코 사람들은 발은 아프리카에, 머리는 유럽에, 가슴엔 이슬람을 안고 산다고 한다. 먼 이국 땅에서 만나는 길은 늘 새롭다.

길에서는 모든게 열려있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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