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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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0월 한 달간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수리센터는 10월 한달 간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전문 수리공이 자전거 바퀴살, 체인, 브레이크, 펑크 등의 상태를 살펴 무료점검 해주며 수리에 드는 자전거 부품비는 이용자 부담이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5개동을 순회 방문한다. 10월 10일 마장동, 10월 15일 금호4가동, 10월 17일 응봉동, 10월 22일 용답동, 10월 29일 성수2가3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소는 동 주민센터 또는 인근 공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286-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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