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시 청소년 기후행동
청소년 500여명 결석 시위 벌여

청소년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기후행동을 열었다. 이날 조천호 대기과학사가 조조세미나를 열어 "앞으로는 나누고 아끼는 사회를 만들어서 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조천호 대기과학사가 조조세미나를 열어 "앞으로는 나누고 아끼는 사회를 만들어서 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기후행동을 열었다. 운동회 형태로 열린 이 날 시위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합동 제기차기, 림보, 판뒤집기, 짐볼멀리던지기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다양한 게임을 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청소년들이 림보를 이용해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게임을 했다.
청소년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기후행동을 열었다. 운동회 형태로 열린 이 날 시위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합동 제기차기, 림보, 판뒤집기, 짐볼멀리던지기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다양한 게임을 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합동 제기차기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게임을 했다.
청소년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기후행동을 열었다. 집회를 끝낸 500여명(주최측추산) 청소년들이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한 뒤 청와대 측에 '기후 위기 대응' 성적표와 상장을 전달했다.
청와대를 향하며 힙합구호를 외치는 청소년들.
청소년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며 기후행동을 열었다. 집회를 끝낸 500여명(주최측추산) 청소년들이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한 뒤 청와대 측에 '기후 위기 대응' 성적표와 상장을 전달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청소년들이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청소년 환경단체 ‘청소년기후행동’은 9월 27일 ‘기후를 위한 결석시위’를 열고 정부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제도와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운동회 형태로 열린 이 날 시위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합동 제기차기, 림보, 판 뒤집기, 짐볼 멀리 던지기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다양한 게임을 했다.

집회를 끝낸 500여명(주최 측 추산) 청소년들이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한 뒤 청와대 측에 '기후 위기 대응' 성적표와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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