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방일을 앞두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촵(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 신혜수)에서는 지난 5월 2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대통령께 보내는 공개서한 전달 기자회견이 있었다.

정대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과거사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입장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참여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충격”이라고 밝히며, 노무현 대통령께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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