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현내 보증기간인 1년이 유지된다. ⓒ여성신문
스마트폰 ⓒ여성신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직접 앱을 만들어 보는 ‘모바일 앱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양천구청(10월 14일~17일), 신월4동 주민센터(10월 21일~24일) 전산교육장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10시간 진행된다.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은 양천구청 24명, 신월4동 18명이다.

수업 내용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앱 프로그램 제작 신기술 △데이터 등록 및 관리법 △데이터 조회, 등록법 △앱으로 만들 수 있는 대상과 그 효과 △일, 취미와 접목시키는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20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통합예약 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천원이며, 만55세 이상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은 무료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구민에게 23일 개별 통보한다. 

한편, 오는 11월에도 모바일 앱 만들기 교육이 목5동 주민센터(11월 11일~14일) 전산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양천구 정보화교실 1833-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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