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9기, 여성·청년 비율 늘려 출범
민주평통 19기, 여성·청년 비율 늘려 출범
  • 진주원 기자
  • 승인 2019.08.29 17:31
  • 수정 2019-09-02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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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임명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19기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장년 남성 중심의 자문위원 구성에서 벗어나 여성과 청년의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자 헌법 기관이다.

다음달 1일 출범해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19기 민주평통은 자문회의 운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자문회의 규모를 축소했다. 18기 자문위원은 1만9710명이었으나 이번에는 1만9000명으로 줄었다.

19기 자문회의 구성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과 청년(45세 이하) 비율이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여성 자문위원은 6397명으로 40.2%를, 청년 자문위원은 4777명으로 30.1%를 차지했다. 18기 자문회의의 여성과 청년 비율은 각 29.6%, 20.4%였다.

민주평통은 조직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강화하고, 기존 장년 남성 중심의 구성에서 성별과 세대별 균형을 이루는 국민 조직으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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