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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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새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빨간사춘기가 9월 10일 컴백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을 발표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그 동안 밝고 부드러운 콘셉트로 나섰던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분위기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28일 볼빨간사춘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검은 의상을 입은 두 멤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016년 데뷔한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를 시작으로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거야', '첫사랑', '여행', '나만, 봄'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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