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빛의 경계 - 벨기에 겐트 벨포르트

길드풍 건물 앞 카페와 건너편 그늘의 경계가 선명하다. 사진_조현주
길드풍 건물 앞 카페와 건너편 그늘의 경계가 선명하다. 사진_조현주
건너편 그늘과 대비되며 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동상과 아이스크림 트럭. 사진_조현주
건너편 그늘과 대비되며 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동상과 아이스크림 트럭. 사진_조현주
좁은 골목길 흰옷 입은 소녀들 위로 빛이 내린다. 사진_조현주
좁은 골목길 흰옷 입은 소녀들 위로 빛이 내린다. 사진_조현주

 

벨기에 겐트는 서플랑드르 지방의 중심 도시로 다양한 양식의 건물과 운하, 꽃이 아름다운 도시다.

겐트의 벨포르트는 14세기에 세워진 6층 건물의 망루로 도심 조망이 뛰어나다. 여름 오후 빛과 그늘 경계가 선명해지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치 장난감 인형 같다.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늘 평화롭고 살만하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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