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위안부’ 피해 최초증언자 김학순 할머니 ‘기억록’ 출연
쇼트트랙 김아랑, ‘위안부’ 피해 최초증언자 김학순 할머니 ‘기억록’ 출연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8.26 13:54
  • 수정 2019-08-2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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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919-2019, 기억록’서
위안부 피해 최초증언자 ‘김학순 할머니’ 기록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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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 출연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증언했던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록했다.

김학순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증언했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진상 규명과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던 김학순 할머니는 일본의 사죄를 받지 못한 채 1997년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 날인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했다.

김아랑 선수는 “국가대표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누군가 용기를 냈을 때 함께 용기를 내야 더 큰 걸음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가 헛되지 않게 함께 용기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은 MBC에서 방송된다. 9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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