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보인협회 홈페이지

사단법인 한국여성정보인협회(회장 성미영)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창립 27주년 기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여성정보인 시상식과 2019 산학연계 네트워크 체계화 여성정보과학인 워크숍이 열린다.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총연합회와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주최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AI 시대 여성 IT 리더 초연결’을 주제로 국가혁신을 위한 여성 리더십(송희경 국회의원), 인공지능 대중화와 여성(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등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정보인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단체로 정보통신 관련 기관, 산업체, 연구소, 학계 등에 속해 있는 여성 정보전문인 약 1050여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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