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운하에 둘러 쌓인 암스테르담에선 트램, 도보 등과 더불어 자전거가 이동의 큰 수단이다.
7월 한여름에도 변덕이 심한 날씨라 햇빛 보기가 쉽지 않다. 낯선 도시에서 반짝 햇빛 사이로 지나가는 자전거가 오래된 추억처럼 정겹다.
암스테르담의 자전거가 그렇게 내 가슴 속에 들어왔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