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GIST 이사장이 준비위원장, 각계 전문가들 모여
AI시대 여성참여확대 방안 모색

 ‘여성이여, AI혁명을 주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신문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위원회를 위한 1차 모임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여성신문 본사에서 열렸다.(왼쪽부터 조영임 가천대 교수, 박연정 굿센 대표, 임수경 광주과학기술원 이사장, 박명순 SKT AI유닛 본부장,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여성신문

여성신문에 AI위원회가 시작됐다. ‘여성이여, AI혁명을 주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신문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위원회 1차 모임이 7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여성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AI시대, 여성의 참여확대와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간단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수경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사장, 조영임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연정 굿센 대표, 박명순 SKT AI유닛 본부장,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했다. 여성신문 AI위원회 위원장은 임수경 GIST 이사장이 맡았다.

이날 AI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여성들이 인공지능(AI)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참여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교육, 개발, 소비의 면에서 AI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와 함께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여성신문 AI위원회는 향후 8월 중 발족하고 9월 공식적인 발족을 기념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