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 성혜련 여성신문 객원기자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 성혜련 여성신문 객원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윤석남 화가,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평등을 일상으로-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간의 성평등 실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열어 갈 성평등 포용사회를 향한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