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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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25일 오후 싱글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를 발매했다. 슬로우민스테디(slowminsteady)와 콜라버레이션한 곡으로 그의 첫 번째 기악곡 앨범 ‘slow love steady’의 타이틀 곡 ‘tease me’에 안녕하신가영이 가사와 멜로디를 더해 완성했다.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라는 가사로 구성돼 있다.

슬로우민스테디는 밴드 블락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스텔라장, 이진아 등의 세션으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문석민의 솔로 활동명이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 벨로주에서 소극장 공연 ‘6일의 썸머’를 개최한다. 안녕하신가영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 가까이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들려줄 에정이다. 티켓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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