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여성단체와 기관이 준비한 여성 관련 행사와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일 오후 7시 서울 대방역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9년도 동작구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소통과 치유’ 제4강 여성주의 상담(이소영) 강연을 연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송경숙)가 11일 오후 7시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성매매의 경계를 묻다; '노동'이라는 호명이 착취와 폭력을 정당화 할 수 없는 이유 (신박진영)’ 강연을 연다.
△한국여성민우회(공동대표 김민문정, 강혜란)가 11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에서 2019 연속특강 여성창작자╳페미니즘╳이미지 ‘페미니즘 디자인이라는 건 없습니다만…’ 강연한다. 13일에는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를 강연한다.
△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백미순)이 12일 오후 7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서 ‘제1차 성평등포럼 젠더와 권력’을 개최한다.
△지구지역네트워크(대표 고정갑희)가 13일 오후 7시에 서울 동작구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에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퀴어 그리고 적녹보라적 전환’을 고정갑희 대표가 강연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13일 오후 7시 서울 대방동 재단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2019 성평등도서관 젠더특강 ‘우리는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여성혐오 그 후, 페미니즘 지형과 새로운 민주주의’를 연다. 강연자로 이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제주성평등협의회가 14일 오후 7시에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서울과 재즈가 흐르는 젠더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여성학회(회장 신경아)는 15일 인천대학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토론회, 기자회견 등 행사를 소개하고 싶은 단체는 press@womennews.co.kr로 일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