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2019년도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소통과 치유’를 연다. 

이번 지원사업은 성평등 관점으로 더 나은 자치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3강까지 진행됐다. △11일 4강 여성주의 상담(여성주의상담 수퍼바이저 이소영) △18일 5강 폭력을 폭로하는 여성들(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권김현영) △25일 6강 가정폭력 대응과 지원체계(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정혜) △7월 2일 7강 영화읽기 ‘너는 착한 아이’ △7월 9일 8강 나를 위한 선물: 플라워 테라피(블루밍 아워 임성아) △7월 16일 연결하기 동작구 풀뿌리 여성단체들과의 만남 그리고 언니들의 밥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으로 ‘폭력없는 동작 만들기’가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매회 5000원이며 성평등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문의 02-3280-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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