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아트 콜라보로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올리비아하슬러는 유러피안 감성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표방하는 여성복이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와 젊은 타깃의 브랜드로 양분화된 국내 컨템포러리 여성복에서 올리비아하슬러는 합리적 가격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갖춘 브랜드로 컨템포러리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봄‧여름 시즌 아티스트 ‘제시룰렛(Jessi Raulet)’의 ‘에타비(Ettavee)’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에타비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컬러의 핸드프린팅, 타이포 그래픽, 자연 요소 등이 믹스된 디자인을 적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로브가디건, 티셔츠 등을 선보였다. 젊고 감각적인 프린트물이 주를 이루는 에타비 라인은 여름철 여행지나 휴양지 룩으로도 적합하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앞으로도 감각적인 상품과 더불어 다채롭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함을 높이고,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등 신규 고객 유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패션그룹형지는 19개 브랜드와 전국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토털패션유통기업이다.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론칭하고 이후 여성복 중심 사업 구조에서 골프웨어, 남성복, 학생복, 제화 및 잡화, 유통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