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사 '데이터블', 30억 투자 유치...'해시업' 오픈 베타 전환
인플루언서 마케팅사 '데이터블', 30억 투자 유치...'해시업' 오픈 베타 전환
  • 신준철 기자
  • 승인 2019.05.24 09:57
  • 수정 2019-05-24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시업 소개
해시업 소개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대표 이종대)은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에이(Series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블은 투자 유치와 함께 오는 6월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해시업'을 오픈 베타로 전환, 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인스타그램 유저 1,928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패션, 육아, 뷰티, 운동,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별로 팔로워 및 좋아요 순위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해시업 랩을 하반기 중으로 오픈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분석을 대중화하고 사용자들의 관계망을 파악하는 해시업AI'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일반인 SNS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수단이다. 마케팅업체 린치아(Linqia)가 총 181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82%의 마케터가 이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했으며, 그중 92%가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미국의 경우 2017년 약 20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에 약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1조 규모로 5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중국의 인플루언서인 왕홍 산업 규모도 지난해 약 1016억 위안(한화 약 173천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코트라 예측에 따르면 국내 시장도 내년이면 약 2조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는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방위적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어, 인플루언서 활용 없는 마케팅이 불가능한 환경이 되고 있다. 최고의 인플루언서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중핵에 있는 '핵인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최근 임블리 사태 등에서 나타난 인플루언서의 책임의식 부재 및 신뢰 형성 노력 부족에서 생길 수 있는 부정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엄격하고 철저히 대처하여, 인플루언서와 팬들, 그리고 시장이 더욱 성숙해 지도록 주도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블(datable.co.kr)은 데이터분석 전문회사 트리움(현 아르스프락시아) 공동창업자인 이종대 대표와, 국내 최대 모임중개사이트인 온오프믹스 CTO 출신의 윤병국 이사 등이 함께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회사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인 해시업클로즈드베타 테스트 기간 내 총 8천 명의 고성과 인플루언서를 확보하였으며,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퍼시스그룹, 에이블씨엔씨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야나두, 다노, 꾸까 등 유망 스타트업과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인지도 상승 효과가 입증한 바 있다.

인플루언서 관계망 예시 ⓒ데이터블
인플루언서 관계망 예시 ⓒ데이터블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