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시스·여성신문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시스·여성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는 최고위원회 산하 기구로, 위원장에는 김상희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은 총 14명으로 당 내부 인사 중에서는 남인순 더불어민주 당 최고위원,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제윤경·도종환·표창원·홍익표 의원, 김현 더불어민주당 미래사무부총장이, 외부 인사로는 17대 국회의원 신명 한국여성의정 사무총장, 김민정 서울시립대 교수,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조성대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박봉정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연구소 소장,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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