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 의원 IPU총회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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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연숙 의원(비례대표)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의원연맹(IPU) 제108차 총회에 참석, 6일 ‘자연재해 예방과 피해완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날 여성의원 회의에서 이 의원은 “여성들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차량운행을 자제하는 등 할 일이 많다”며 “남성들이 주로 만들어온 환경정책을 우리 여성이 앞장서서 만들어 가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 의원은 또 “환경정책에 여성 참여를 촉진시키려면 여성 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환경분야에 책임을 맡지 않았다 하더라도 환경보호에 여성 의원들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7일 귀국한다.

배영환 기자ddarijoa@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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