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미 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장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

 

 

조영미 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장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조영미 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장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조영미 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장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4월 22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조 신임 원장은 앞으로 여성의 능력개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

조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서울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 등을 지내며 여성정책 및 젠더이슈 관련 연구에 참여해왔다. 

조 원장은 “서울 여성을 위한 정책수요 중 가장 수요가 높은 부분이 일자리 분야”라며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 일자리를 선도하는 리딩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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