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여섯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지난달 6일 발표한 두 번째 일본 베스트앨범 '#트와이스2'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전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판매량 25만장을 넘긴 음반을 플래티넘으로 정한다.

'#트와이스2'에는 '라이키'(LIKEY) 등 10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에서 발표한 베스트앨범 '#트와이스'와 그해 10월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지난해 2월 싱글 '캔디 팝'(Candy Pop), 5월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 9월 정규 1집 'BDZ'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웨이크 미 업'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판매고 50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트와이스 돔 투어 2019 "#드림데이"('TWICE DOME TOUR 2019 "#Dreamday")' 타이틀로 오사카, 도쿄, 나고야 3개 도시에서 5회 공연의 돔투어를 펼쳐 22만 관객을 끌어 모았다.

오는 7월에는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발매한다.

오는 22일 국내서 미니 7집 '팬시 유'와 타이틀곡 '팬시(FANCY)'로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5월 25일~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에서 하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22일에는 국내에서 새 앨범 '팬시 유'(FANCY YOU)로 컴백하며, 일본에서 7월 17일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 24일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하는 새로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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