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독일에서 개최중인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새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독일에서 개최중인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새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독일에서 개최중인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최상위 계층에 해당된다.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서비스를 포괄해 사용자에게 에코시스템의 모든 커넥티드 제품에 가시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분석을 제공한다.

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제품 사용자에게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연결성 면에서 독보적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디지털화 여정의 신속한 출발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7개의 제품에는 △전력 장비 데이터 품질 및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심층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어드바이저 △데이터센터의 자산과 성능 현황을 파악하게 하는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빌딩의 쾌적함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에코스트럭처 워크플래이스 어드파이저 △디지털 프로세스의 전반적 안전 관리가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를 포함한다. 또 △제조 환경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창출하는 에코스트럭처 이큅먼트 이피션시 어드바이저 △상하수 펌프 성능 향상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펌핑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식음료 기업을 위해 청결한 관리 조치를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클린인플레이스 어드바이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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