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차명진 교수가 젊은 부정맥의사회(Young EP Subcomittee)의 의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차명진 교수가 젊은 부정맥의사회(Young EP Subcomittee)의 의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차명진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APHRS)에서 2019년 처음 설립하는 젊은 부정맥의사회(Young EP Subcomittee)의 의장으로 임명됐다.

차명진 교수는 국내 부정맥학회에서 2017년부터 2년간 젊은 부정맥의사회 (Korean Juniorhythm) 의장을 맡아 젊은 의사들의 학술 활동 참여를 늘리는 등 국내에서 노력을 인정을 받아 국제 학회에서도 역할을 이어나가게 됐다.

향후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젊은 부정맥 의사들 사이의 소통을 증대시키며 학술회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여 유럽 등 타 국가의 젊은 부정맥 의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임기는 올해 2월부터 1년간이다.

차명진 교수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임원 회의에 국제 임원으로 참가하여 젊은 부정맥 의사회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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