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임산부를 위한 ‘태교 여행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 이용 시 임신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축하 선물은 프리메라 ‘더 릴리프 크림 포 스트레치 마크’를 비롯해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젼’,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로터스)’로 구성돼 있다.
‘더 릴리프 크림 포 스트레치 마크’는 식약처 심사를 완료한 튼살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예비 엄마가 사용하기에도 좋은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젼’은 각각 피부를 진정하고 정화시켜 맑고 촉촉한 피부로 정돈해주는 토너와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에멀젼으로 발아 새싹 성분의 영양을 선사한다.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로터스)’는 보습력이 뛰어난 연꽃 씨앗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막을 코팅한 듯 촉촉함을 지속시켜주고 생기를 되찾아주는 마스크팩이다.
이 외에도 임산부의 숙면을 돕기 위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의 침대 및 대형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설치돼 있는 ‘에어로사이드’ 공기 청정기를 비치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태교 여행 패키지의 가격은 72만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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