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최근 열애 시작…‘정글의 법칙’이 맺어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국가대표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부터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좋은 만남을 가져오던 이상화와 강남은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속속 목격되며,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 소식에 양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5~6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은 지난해 가수 태진아의 기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화는 각종 국내외 스피드 스케이팅 우승 전력으로 ‘빙상 여제’라는 별명을 보유했다. 지난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