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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4일 지하철 5호선 일대에서 지하철문 ‘수동개폐 실습’을 하는 등 부랴부랴 지하철 안전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비상도어레버 작동을 실습한 한 주부는 “불난 뒤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일침을 놓으며 “안전사고 대비훈련을 해도 지하철을 탈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시민들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민원기 기자 minwk@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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