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난 2011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여성 근로자가 잔디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뉴시스·여성신문
녹지를 관리하는 근로자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공원과 녹지를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응시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7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여 교부받거나 또는 성동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응시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10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7일에 개별 통보되며 동시에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번 공개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 및 기능심사, 3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채용분야는 △공원녹지 일반관리 △병해충 방제 △산림재해 예방으로 3개 분야다. 근로개시일과 종료일은 채용분야마다 다르다. 

근로조건은 하루 8만1184원이며 1일 8시간 근무하며 주5일 근무한다. 4대 보험 대상자는 보험에 가입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성동구 지역 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공원 51개소와 마을마당 및 쉼터 17개소,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공원녹지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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