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윤영철 본부장)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망원동 서울함공원에서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서울함공원은 1984년부터 30년의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 총 3척의 퇴역군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행사에서는 해군 특수부대 복장의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서울함 수호 특수작전 퍼포먼스 △산타클로스 특별도슨트 △대함경례 퍼포먼스 등등을 펼친다.
또 4인조 락밴드 공연이 서울함 선미에서 진행되고 안내센터 2층에서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함공원은 안내센터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영화 스타워즈 등장인물 피규어 등 선물을 전시 중이다. 사전 응모한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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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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