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 공효진(왼쪽부터), 김예원, 이가섭, 김성오는 이날 1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주연 배우 공효진(왼쪽부터), 김예원, 이가섭, 김성오는 이날 1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영화 ‘도어락’이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겼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도어락’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는 5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추격자’와 같은 속도다. ‘도어락’의 100만 관객 돌파는 올 하반기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암수살인’, ‘서치’, ‘목격자’에 이어 4번째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일어나는 스릴러를 담았다.

주연 배우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이가섭은 이날 1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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