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성문화예술기획(대표 이혜경, 이하 여문기획)은 6일 오전 10시에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새정부 양성평등 문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문기획은 “문화정책 안에 여성 문화정책 범주가 신설돼야 한다”며 “양성평등 문화진흥정책을 위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1, 2부로 나뉜다.

1부 ‘새정부 문화정책의 방향 및 양성평등 문화정책 수립의 필요성과 그 의미’는 한국 문화관광 정책연구원 양현미 연구위원의 발제로 황정미(서울대 여성연구소), 임옥희(여성이론연구소 편집장),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 오지철(문화부 기획관리실장), 주유신(영화평론가) 씨가 토론한다.

2부 ‘새정부 양성평등 문화예술 정책의 주요 방향 제안’은 이화여대 여성학과 김은실 교수의 사회로 김현숙 사회학자 발제, 임정희(문화연대), 정정엽(여성미술그룹 ‘입김’ 회원), 권은선(영화평론가), 이승규(문화부 문화정책 국장), 박혜숙(메두사 기획대표) 씨가 토론한다.

동성혜 기자do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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