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 함소아제약 대표(오른쪽)가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제2회 마음치유힐링콘서트에서 폭력학대 피해아동 치유활동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고 신의진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소아제약
조현주 함소아제약 대표(오른쪽)가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제2회 마음치유힐링콘서트에서 폭력학대 피해아동 치유활동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고 신의진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소아제약

 

글로벌헬스케어 한방 제약기업인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이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회장 신의진)로부터 폭력학대 피해아동 치유활동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함소아제약은 각종 폭력 및 학대에 노출돼 상처 입은 아이들의 치유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항공과 함께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한국문화에술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지난 4일 열린 제2회 마음치유힐링콘서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내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마음치유힐링콘서트는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어울림 한마당이었다.

‘함박 웃는 아이, 함소아’를 모토로 생활 속의 한방, 과학을 실현하는 함소아제약은 온 세상 아이들이 함박 웃음 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한의학의 산업화, 대중화, 세계화’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인재 발굴과 함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제품을 세분화하고 원료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70여곳의 함소아한의원을 비롯해 120여명의 함소아 한의사들은 환자의 임상사례를 연구발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한의학 세미나를 개최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켜 왔다.

조현주 대표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은 물론 새로운 의료사업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겠다”면서 “함소아만의 한방 노하우에 과학화를 더해 한의학을 대중화시키고 국민보건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