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경 ⓒ본인 제공
심재경 ⓒ본인 제공

 

‘에밀레’ 출신 심재경씨는 오는 16일 오후 5시서울 서초구 슬로우시티에서 ‘참 좋은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는 강승원씨, 정구련씨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심재경씨는 1983년 MBC 대학가요제에 그룹 ‘에밀레’를 결성해 노래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로 대상을 탔다. 이후 1994년 ‘우리동네사람들’ 음반 보컬로 참여했다. 2004년 안동을 테마로 한 음반 '낙동연가'를 출반했다. 지난해 김창기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보컬로 활동했다. 콘서트 티켓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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