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작’을 말하다⑧] “‘좋아요’는 안 누르셔도 됩니다. 전 미술작가니까요”
[‘여성-창작’을 말하다⑧] “‘좋아요’는 안 누르셔도 됩니다. 전 미술작가니까요”
  • 오혜진 문화연구자
  • 승인 2018.12.04 13:27
  • 수정 2018-12-13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조력'을 남성의 전유물로 간주해온 신화 앞에서 '펜은 곧 페니스인가?'라는 질문을 거듭해야 했던 여성의 역사는 길다. '왜 위대한 여성예술가는 존재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누가, 무엇을 예술이라고 규정하는가'라는 권력에 대한 물음으로 고쳐 써야 한다는 항변도 이미 존재한다. 이 코너에서는 '여성-창작-새로움'의 의미망을 확장·갱신하기 위해 도전하는 동시대 젊은 여성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여성신문이 공동 기획한 이 인터뷰는 문화연구자 오혜진과 만화평론가 조경숙이 함께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 여성신문 공동기획
[‘여성-창작’을 말하다⑧] <Makeup Dash>, <여의도-로잉>의 미술작가 치명타를 만나다

어디서 인터뷰를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 ‘광장’으로 오라 했다. 그래서 만난 곳은 한낮, 광복절의 광장. 그야말로 해방의 기쁨과 태극기부대의 혐오물결이 동시에 넘실거렸다. 엄청난 인파와 귀를 찌르는 고성에 정신이 쏙 빠진 나를, 그는 지친 기색도 없이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여기가 내 현장이라고, 흥미롭지 않으냐고. ‘여성혐오적인 콘텐츠는 차단하기보다 비틀어서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된다’는 호쾌한 에너지와 지혜를 가진 작가. 그의 예명이 ‘치명타’인 이유다.

치명타 작가의 작품은 미술관이 아닌 유튜브에 전시된다. 반페미니즘, 동성애혐오 콘텐츠들이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그는 문제 콘텐츠를 차단하기보다 비틀고 재해석해 페미니즘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치명타 작가의 작품은 미술관이 아닌 유튜브에 전시된다. 반페미니즘, 동성애혐오 콘텐츠들이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그는 문제 콘텐츠를 차단하기보다 비틀고 재해석해 페미니즘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유튜브, 해방과 혐오를 가로지르는 공간

오: 작년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전시 <Makeup Dash>가 인상 깊었어요. 가장 ‘여성적인’ 행위로 간주되는 ‘화장’을 하면서 화장행위에 스민 성별이분법과 성차별을 비판하는 아이러니. 그 메시지를 화장산업의 강력한 플랫폼인 뷰티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니 더 기묘했죠. 작가님은 유튜버가 아니라 미술작가인데 어떻게 유튜브에 주목하게 되셨나요?

타: 아이돌 영상을 보려고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다양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정제된 방송멘트가 아니라 일상언어를 통해 즉흥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하루는 제가 페미니즘 공부를 하다 유튜브에 검색을 해봤는데 반페미니즘이나 동성애혐오 콘텐츠들이 쏟아졌죠. 좀 제대로 된 답변들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페미니즘 유튜브 콘텐츠들이 검색되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을 것 같았어요.

오: 예술작품은 희귀한 것이고, 직접 미술관에 가서 시간과 돈을 들여 감상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작품을 유튜브에 올리면 기존 예술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유통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도 그게 유튜버가 아니라 미술작가의 작업으로서 실현돼야 하고요. 그렇게 <Makeup Dash>가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흐리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좋아요’는 안 누르셔도 됩니다. 작가니까요.

오: <Makeup Dash>로 유튜브 작업을 하기 전에는 오랫동안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이 있는 ‘광장’에서도 작업해오셨죠. 광장과 유튜브, 두 ‘현장’은 어떻게 같고 다른가요?

타: 저는 광장에서 더 안전한 느낌을 받아요. 거기에는 제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유튜브에는 제가 기댈 수 있는 어떤 근거지도 없기 때문에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지 좀 난감했어요. 하지만 광장에서의 작업도 결국 광장 밖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니 그 점은 유튜브랑 비슷하죠.

오: 광장과 유튜브 각각의 룰이 있잖아요. 광장에서는 오랫동안 투쟁하신 분들의 시간과 목적의식, 감수성을 존중해야 하고, 유튜브도 ‘좋아요’나 댓글의 법칙이 있죠. <Makeup Dash> 영상 끝에 작가님이 “좋아요는 안 눌러주셔도 됩니다. 저는 유튜버가 아니라 작가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시는데, 그런 장치들은 어떻게 고안하셨나요?

타: 뷰티 유튜버들이 항상 웃고 애교부리면서 자신의 ‘예쁨’을 이용하잖아요. 저는 일부러 웃지 않고 건조하게 했어요. 보통 유튜버들이 자기 콘텐츠 홍보를 위해 영상 끝에 붙이는 시그니쳐 멘트가 있거든요. 하지만 저는 유튜버가 아니라 미술작가니까 ‘좋아요’나 구독자수가 많지 않아도 내 작업을 한다는 마음을 마무리 멘트에 담았죠.

오: 총 25개의 영상들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뷰티 유튜브의 고전적인 레퍼토리 중 하나인 ‘남자친구가 해주는 메이크업’을 ‘여자친구가 해주는 메이크업’으로 바꾸기도 했고, 최저시급, 투쟁, 생리, 드랙, 여성의 나이듦, 23호 파운데이션, 흡연, 퀴어퍼레이드 등의 소재가 망라되죠. 주제들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타: 두세 개의 콘텐츠를 먼저 제작한 다음 다른 콘텐츠들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찍었어요. 6월에만 생기는 제 여드름, 여자인데도 화장에 무관심한 레즈비언 친구, 흡연할 때 당한 차별,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이야기……. 특히 투쟁현장에서의 메이크업 영상은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 천막 앞에 늘 있는 의경 버스를 포토월 삼아 룩북을 촬영했어요.

지난 9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사라지지 않는 Still there, Still here' 전시회에서 치명타 작가가 자신의 작품 '메이크업 대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지난 9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사라지지 않는 Still there, Still here' 전시회에서 치명타 작가가 자신의 작품 '메이크업 대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작업은 내가 알아서, 일단 ‘그냥 가자, 현장에!’

오: 2015년부터 <여의도-로잉> 작업을 통해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천막, 운동화, 컵라면, 농담들을 그리셨죠. 그 현장은 왜, 어떻게 작가님께 중요한 곳으로 생각됐나요?

타: 대학 졸업 후 한 미술잡지에서 전진경 작가가 콜트콜텍 부평공장에서 한 예술행동에 대해 다룬 기사를 봤어요. 그분과 연이 닿아 저도 콜트콜텍에 가겠다고 했죠. 현장에 가서 저녁을 얻어먹고 돌아오니 기분이 묘했어요. 그 전까지 저는 그냥 일반적인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살려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현장에서 작업하면 멋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빠졌어요.

오: ‘멋있다’라는 건 윤리적이고 정의로운 것에 대한 갈망을 말하는 건가요?

타: ‘쉽게 할 수 없는 작업’에 대한 선망이랄까요. 지인들은 걱정하셨죠. ‘현장은 그렇게 간단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다. 그분들에게는 삶이 걸린 문제인데, 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그분들께 실례다.’라고요. 전진경 작가랑 광장의 아저씨들과 저녁 먹었던 순간을 한 번 더 경험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아서 다시 찾아갔어요. 그런데 공장이 허물어져 있더라고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 ‘현장’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예요. 그때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작업이 되든 말든 그건 내가 알아서 하고, 일단 그냥 가자, 현장에!’

오: 처음에는 작업과 무관하게 가셨던 거군요. 하지만 결국 그 현장은 작업의 ‘현장’이 됐죠.

타: 현장은 제가 예상했던 것과 굉장히 달랐어요. 그때 제게 ‘연대’에 대한 개념이 없었거든요. ‘싸우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돕는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직접 가보니, 그냥 저랑 똑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거예요. ‘정의롭고 멋진 사람들만 운동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그렇다면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한 목소리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 처음부터 현장이 편안하게 느껴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현장의 투쟁노동자들을 말씀하실 때 “아저씨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데요. 그만큼 현장은 남성 중심적이기도 하니, 작가님이 ‘타자’로 느껴질 때도 있었을 것 같아요.

타: 제가 2014년에 콜트콜텍에 대한 작업을 했는데, 참 이기적인 작업이었어요. 제가 그곳 사람들을 ‘도우러’ 간다고 생각했거든요. 거만한 태도였죠. 그 개인전 후 동료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연대와 작업의 간극과 수위, 마음가짐에 대해. 제가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동료 여성 연대자들이 아저씨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서 저도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물론 아저씨들 딴에는 배려라고 생각해서 절 신경써주시는 게 저도 처음에는 불편하고 낯설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서로 신뢰가 생긴 후 “이럴 필요까진 없어요. 나를 굳이 신경써주시지 않으셔도 돼요”라고 말씀드리니 이해하시더라고요.

오: ‘현장에 가는 마음’에 대해 더 듣고 싶습니다. 예술가로서 현장을 찾는 작가도 있지만, 자신의 예술이 ‘활동가로서의 운동’이라고 믿는 분도 있죠. 치명타 님은 어떤가요?

타: 저는 그냥 ‘가야 될 것 같아서’ 갔어요. 2013년 2월에 부평공장이 무너지고 건너편에 해고농성 천막이 생겼는데 저는 매주 화요일, 활동가들이 뭘 만들거나 그리는 <야단법석> 시간에 가서 현장 사람들의 얼굴을 익혔어요.

일회용 컵, 구겨진 양말, 웃픈 농담을 그리는 법

오: 현장을 가장 빠르게 밀착해서 담아내려 할 때 선호되는 매체는 ‘사진’인데요. 작가님은 연필, 수채화 물감 등 간단하고 평화로운 도구들을 사용하세요. 긴박하거나 위험한 현장의 순간들이 아니라, 구겨진 운동화나 일회용 컵 같은 걸 그리시고요. 현장에 접근하는 다른 예술가들과는 하고 싶은 얘기가 달라 보입니다.

타: 사진은 제가 찍고 싶지 않은 것까지 프레임 안에 들어갈 때가 있잖아요. 그림은 제가 그리고 싶은 것만 그릴 수 있어요. 게다가 현장에서의 드로잉은 꼭 제 작업을 남기려는 목적은 아니에요. 연대한다고 와서 마냥 천막에 앉아 보드게임만 할 수는 없으니, ‘드로잉 데이’라고 이름 짓고 작업을 한 거예요. 저는 아르바이트 끝나고 바로 현장에 오는데, 짐이 무겁잖아요. 그러니 종이나 수채화 도구 등 간단한 것들만 챙기죠. 제 그림이 유화나 아크릴처럼 힘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재료 연구 면에서는 좀 미흡해 보일지라도, 어차피 누굴 보여주려고 하는 작업은 아니니까요. 제가 그리는 건 아저씨들의 사적인 말이나 행동, 물건들이고, 완성도가 중요하진 않아요. 그냥 제게 익숙한 재료로 빨리 그려야 하죠. 그때 그 말, 그 감정이 지나가버리면 그릴 수 없으니까요.

오: 보통 활동가로서 예술실천을 하는 분들은 ‘노동자들이 경찰과 대치하는 순간’ 같은 갈등적인 상황을 포착하는데, 작가님은 ‘내가 그리고 싶은 것만 그린다’고 하시니 흥미롭네요. 투쟁의 ‘일상’을 그리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뭔가요?

타: 흔히 사람들은 ‘현장’을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공간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거긴 정의롭고 예외적인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할 거라는 판타지를 갖고 있죠. 하지만 제가 경험한 현장은 그냥 밥 먹고 똥 싸고 할 일 없어 돌아다니는 공간이었어요. 제 시각으로 현장을 새롭게 해석하려는 욕심보다는, 광장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말하고 싶었어요. 아저씨들의 별거 아닌 말 중에 뼈와 아픔이 있는 말들이 많아요. “야, 내가 박영호(콜트콜텍 사장)라도 우리 복직 안 시켜” “쟤는 우리 강제철거당할 때 제일 먼저 뛰어나갔던 놈이야. 아주 의리 없는 놈이야” 이런 농담들. 아저씨들이 무좀 걸린 양말을 아무데나 막 구겨 던져놓으면 전 그걸 그리죠. 부평공장에 있을 때는 요리를 직접 해 드셨는데 서울 농성장에는 그럴 공간이 없어요. 밥을 매일 사 드시니 일회용품이 쌓이는데 전 그것도 그려요. 한 아저씨는 콜라를 좋아하시는데 비싸니까 KFC에서 컵 하나 사서 계속 리필해 드세요. 전 그 컵을 그립니다. 사소한 물건인데 사소하지 않은 지점이 보일 때마다 드로잉을 해요. 그걸 보면 그때 그 상황과 감정이 생각나니까.

차기작을 물으니 ‘K-pop, 만화, 장난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최근 ‘실바니안’이라는 동물인형이 묘사하는 정상가족의 세계를 비틀어보는 작업을 준비 중이란다. 그걸 선보일 장소가 전시장일지 유튜브일지는 아직 모른다. 온갖 장소와 매체, 플랫폼을 ‘현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작가이니 그의 낯선 출현을 기다려볼 일이다. 지금 당장 치명타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북서울미술관 전시 <뉴스, 리플리에게>를 보러 가시라. “미디어에 넘쳐흐르는 파편적이고 유혹적인 정보들”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의 향연이다. 2019년 2월 24일까지.

(치명타 작가의 페미니즘 콘텐츠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PQTJRN3p3E)

* 치명타: 현장과 만나는 예술을 지향하며 여성주의 시각으로 사회를 해석해 드로잉과 회화, 영상으로 구현한다. 대표작 <페이스북 드로잉>, <Makeup Dash>, <여의도-로잉> 등이 있다.

►[‘여성-창작’을 말하다] ① 웹툰 <먹는 존재>, <족하>, <홍녀>의 작가 ‘들개이빨’
http://www.womennews.co.kr/news/144017

►[‘여성-창작’을 말하다] ② 소설집 『쇼코의 미소『내게 무해한 사람』의 작가 최은영
http://www.womennews.co.kr/news/144347

►[‘여성-창작’을 말하다] ③ 영화 <소공녀>,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영화감독 전고운
http://www.womennews.co.kr/news/144611

►[‘여성-창작’을 말하다] ④ 페미니스트 드랙 아티스트 ‘드랙킹 아장맨’
http://www.womennews.co.kr/news/144790

►[‘여성-창작’을 말하다] ⑤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
http://www.womennews.co.kr/news/144971

►[‘여성-창작’을 말하다] ⑥ 페미니스트 게이머 모임 ‘페이머즈’
http://www.womennews.co.kr/news/180422

►[‘여성-창작’을 말하다] ⑦ 공연기획자 고주영 PD와 연극협력체 ‘여기는 당연히, 극장’
http://www.womennews.co.kr/news/181734

문화연구자 오혜진
문화연구자 오혜진

* 오혜진: 문화연구자.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 「퇴행의 시대와 ‘K문학/비평’의 종말」 등의 책과 평론을 썼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