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정임 지사장

경북▶경상북도 여성신년교례회가 7일 도내 각 기관장 및 단체장들을 비롯, 각계각층 여성지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이화자 회장은 “각 여성단체마다 추구하는 목적이나 가는 길은 서로 다르지만 지역과 여성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개혁이라는 큰 흐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경제·사회·여성분야 등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세차게 불 것”이라며 “무리지어 유순하게 살아가는 양처럼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경북 권은주 주재기자 ejskw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