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받은 윤사숙 경사 부부
대통령 표창 받은 윤사숙 경사 부부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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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아 화제다. 전북지방경찰청 윤사숙(50)경사와 전주공업대학 시스템정보경영과 김영균(52)교수가 그들이다.

윤 경사가 지난 7월 성실한 근무태도와 꾸준히 벌여온 봉사활동으로 경찰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부군인 김 교수도 지난 15일 제2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영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사회에서 받은 것을 환원하려는 마음은 같습니다.” 이들 부부의 수상 소감이다.

지난 1972년 여경공채 1기로 경찰에 입문한 윤 경사는 민원실을 지켜오면서 남몰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장애우 재활원과 여성상담실, 노인 치매병원 등에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돌보는 등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

신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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