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씨 ‘가을소나타’로 대상의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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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개최되는 단원미술대전2002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 최수연씨의 서양화 ‘가을 소나타’(옆 그림)가 선정됐다. 단원미술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화, 서양화 구상, 서양화 비구상, 공예, 조소,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총 8개 부문에 1천200여점의 작품을 접수, 이 가운데 대상, 최우수, 우수, 특선, 입선 등 총 553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서양화 최수연씨를 비롯, 서양화부문 ‘가을서정’의 김영남, ‘ego-절대적 진리’의 유용상, 한국화 부문 ‘내 안의 풍경’의 최무영, 판화 부문 ‘이카루스의 일탈’의 함영훈, 조각 부문 ‘회상-자릿골의 아침’의 문병권, 디자인 부문 ‘Mr.K 캐릭터를 위한 별자리 꼬마들’의 정경선, 문인화 부문 ‘홍매’의 강금숙, 서예 부문 ‘松齊先生 詩羽溪縣軒韻(송제선생 시우계현헌운)’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단원미술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 양적 향상과 지역별 고른 참여를 보이며 명실공히 전국 규모의 신인등용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원미술대전 입상작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안산시 단원미술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서희정 안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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