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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여성신문 이계영 사장이 2일 열린 제16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책의 날을 맞이해 출판문화의 질적 향상 및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출판인을 표창, 이들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7년 9월에 제정됐다. 이계영 사장은 도서출판 여성신문을 통해 여성관련서 출판연구를 꾸준하게 추진,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상을 받게 됐다.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임원이기도 한 그는 남이섬 노래박물관 건립에도 적극 참여해 문화복지·문화운동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도서출판 여성신문과 함께 19명이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효성출판사 백종만 대표·한국이공학사 유광종 대표는 대통령 표창, 동녘 이건복 대표·보이스사 권명달 대표·한국삐아제 박종관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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