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평화통일 인형극 ‘땅땅이와 쓩쓩이’가 오는 24∼29일 10개 지역에서 순회 공연을 갖는다.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소속 문화예술단 ‘타라’가 공연하는 이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을 등장시켰으며 중간에 해설자인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내용을 풀어가도록 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2275-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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