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여성계, 학계, 사회교육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여성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대 이병준(교육학과) 교수의 ‘대구여성의 인적자원 개발 체제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벌였다. 또 대구시의회 김화자 부의장의 ‘고급 유휴 인력개발 분야’와 달서자활후견기관 엄마솜씨 공동체 송애자 대표의 ‘취약계층 인력개발 분야’, ㈜모든넷 신순희 대표이사의 ‘여성벤처기업 분야’에서는 한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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